손발 저림·말초신경병증
손발 저림·말초신경병증

걸을 때 찌릿한 손발저림, 강동구 신경과 판단 순서

박재홍

발이 자주 저리고 걸을 때 찌릿한 느낌이 있는데 강동구 신경과에서 진료 받으면 원인 알 수 있나요?

걸을 때 발저림과 찌릿한 증상을 느끼며 불편해하는 환자의 일상 모습<p style=걸을 때 반복되는 손발저림은 신경계의 신호를 알릴 수 있습니다.

핵심 답변

가능합니다. 걸을 때 찌릿한 발저림은 신경학적 진찰과 신경전도·근전도검사(NCS/EMG)로 압박 부위와 신경 손상 여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가 정상이라도 저림의 원인을 다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증상 패턴(양측성인지 한쪽인지, 야간에 심한지)을 함께 봐야 정확한 원인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일반 인구 다발신경병증 유병률은 약 1%지만 고령층에서는 최대 7%까지 올라갑니다 PMID 26700499.

이 글이 답하는 질문

  • 발저림과 손저림, 원인 감별 접근이 다른가요?
  • 신경전도검사가 정상인데 왜 계속 저릴까요?
  • 목·허리 디스크가 아니라 손목·팔꿈치 눌림일 수도 있나요?
  • 당뇨나 갑상선질환이 있으면 저림과 관련 있나요?
  • 강동구·천호동에서 손발저림 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신경과 전문의이자 바른바디신경과의원 대표원장 박재홍입니다. 발이 자주 저리고 걸을 때마다 찌릿한 느낌이 반복된다는 것은 단순히 불편한 감각이 아니라, 신경계 어딘가에서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검색해서 여기까지 오셨다면 이미 며칠, 혹은 몇 주째 같은 불편함을 겪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 저림의 원인을 어떤 순서로 구분해 나가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손발저림, 왜 원인이 이렇게 다양한가요?

저림의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니라 최소 서너 갈래로 나뉘기 때문에, 진찰 단계에서부터 갈래를 좁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이나 허리 디스크에서 눌린 신경근 문제일 수도 있고, 손목터널증후군이나 팔꿈치터널증후군처럼 좁은 통로에서 신경이 눌린 국소 압박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여러 신경이 동시에 손상되는 다발신경병증일 수도 있는데, 이는 당뇨·갑상선질환·비타민 결핍 같은 전신 대사 문제와 연결된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손발저림을 볼 때 목·허리 디스크부터 의심하기보다, 좁은 통로에서 말초신경이 눌리는 경우가 실제로 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진찰 단계에서부터 압박 부위를 구분합니다.

양쪽이 대칭적으로 저리는지, 한쪽만 저리는지도 중요한 갈림길입니다. 좌우 대칭 저림은 전신·대사 원인을 우선 의심해 혈액검사를 함께 고려하고, 한쪽 국소 저림은 특정 신경의 압박이나 유착 가능성을 먼저 살핍니다.

드물게는 척수나 뇌 질환에서도 저림이 나타날 수 있어, 저는 감별 범위를 넓게 두고 진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신경학적 진찰과 근골격계 진찰을 함께 시행한 뒤 필요한 검사를 선별해, 목·허리 신경근병증과 국소 압박, 다발신경병증을 순서대로 배제해 나갑니다.

손발저림 원인 감별 흐름
저림 증상 발생양측 대칭 vs 한쪽 국소패턴 확인대사 원인 의심당뇨갑상선질환비타민 결핍국소 압박 의심손목터널팔꿈치터널신경 유착

신경전도검사가 정상인데도 계속 저리다면 왜 그런가요?

정상 결과는 원인을 못 찾았다는 뜻이 아니라, 그 검사가 볼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이상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인 신경전도검사는 굵은 신경섬유 위주로 평가하기 때문에, 가늘고 작은 소섬유신경의 이상은 검사에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조적 손상 없이 감각을 처리하는 과정 자체가 예민해져서, 정상적인 감각조차 저림이나 화끈거림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원하셨던 한 분은 손발이 저린데 다른 곳에서 받은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들으셨습니다. 저는 그 검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못 보는 검사였는지부터 확인했습니다. 굵은 신경섬유의 전도 속도는 정상이었지만, 증상 패턴과 진찰 소견을 다시 맞춰보니 소섬유 영역의 문제일 가능성이 남아 있어 추가 확인을 진행했습니다. 검사가 정상이라는 결과는 결론이 아니라 그 검사의 범위를 말해주는 것일 뿐이라는 점이 이 사례가 남긴 교훈입니다.

또 다른 분은 처음 오셨을 때 가능한 검사를 한꺼번에 다 받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검사를 많이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지금 필요한 확인과 필요하지 않은 검사를 구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검사를 한꺼번에 다 하면 무엇 때문에 무엇이 나왔는지 해석이 흐려지기 때문에, 진찰 소견에 따라 먼저 배제할 것과 나중에 확인할 것의 순서를 정했습니다.

파킨슨병 환자에서 대섬유 신경병증 유병률이 높다는 보고도 있는데, 장기 약물 노출에 따른 비타민 B12·엽산 소모가 기전으로 제시됩니다 PMID 39465424. 그래서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검사가 정상이어도 임상 증상에 맞춰 추가 확인 과정을 진행하며,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인증의인 원장이 검사를 직접 판독합니다.

신경전도검사 정상 결과의 의미와 추가 확인 과정
신경전도검사 정상굵은 신경섬유 전도 속도 기준소섬유신경 이상 가능성 남음가는 섬유는 검사에 잡히지 않음증상 패턴·진찰 소견 재검토임상 증상과 교차 확인추가 확인 진행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 구분

신경전도검사 정상 판정 이후 추가 확인이 이루어지는 흐름

진통제로 눌러도 다시 저릴 때, 어떻게 다르게 접근하나요?

반복적인 사용, 외상, 수술, 염증으로 신경 주변에 유착이 생기면 진통제만으로는 근본 원인이 해결되지 않아 저림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은 팔다리를 움직일 때 주변 조직 사이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여야 정상인데, 유착이 생기면 움직일 때마다 자극을 받아 저림·화끈거림·당김이 지속됩니다.

저는 저림의 원인이 신경이 물리적으로 눌린 것인지, 신경 주변 조직에 들러붙어 움직임 자체가 제한된 것인지를 구분해서 봅니다.

진통제 반복 vs 유착 부위 확인
구분
진통제 반복 복용
유착 부위 확인 후 치료
증상 완화 지속성일시적원인 교정 시 지속 가능
재발 여부반복되는 경우 많음유착 해소 시 감소 기대
근본 원인 접근해당 없음정밀 초음파로 연부조직 확인

사무직으로 하루 종일 키보드를 쓰는 분이라면 손목을 꺾은 채 오래 두는 자세가 저림을 악화시킬 수 있어, 중간중간 손목을 편 상태로 쉬어주는 습관부터 점검하시길 권합니다. 그래서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정밀 초음파로 연부조직 상태를 확인해 유착 여부를 판단한 뒤 치료 방향을 정하며, 미국 근골격초음파 인증의인 원장이 직접 조직 상태를 확인합니다.

어떤 경우 지켜봐도 되고, 어떤 경우 바로 진료가 필요한가요?

증상이 며칠 안에 좋아지는 가벼운 저림이라면 자세 교정으로 지켜볼 수 있지만, 특정 신호가 동반되면 경과관찰보다 진찰이 우선입니다.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 ✓ 저림이 몇 주 이상 지속되는가
  • ✓ 저림과 함께 힘이 빠지는 느낌이 있는가
  • ✓ 걸음걸이가 예전과 달라졌는가
  • ✓ 밤에 저림 때문에 잠을 깨는 일이 반복되는가
  • ✓ 당뇨·갑상선질환으로 관리 중인데 최근 저림이 새로 생겼는가

위험신호: 저림과 함께 근력 저하, 걸음걸이 변화가 동반되면 우선순위를 다르게 봐야 합니다. 고령의 다발신경병증은 보행 능력을 떨어뜨리고 낙상 위험을 높이므로 기능 평가가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PMID 32030437.

맞지 않는 경우: 이 진료는 파킨슨병 자체의 장기 관리나 불면증·수면무호흡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이런 증상이 주된 고민이라면 해당 진료과 협진이 먼저 필요합니다.

야간에 저림이 심해져 잠을 깨는 패턴이 반복된다면 빈도와 시간대를 메모해두시면 원인 추적에 참고가 됩니다. 그래서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근력·감각·반사를 함께 확인하는 신경학적 진찰을 우선하고, 위험 신호가 확인되면 신경전도·근전도검사로 원인을 좁혀갑니다.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의 저림 진료 방식, 강동구·천호동에서 어떻게 다른가요?

고난도 신경전도·근전도검사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수개월 대기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원인 확인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른바디신경과의원 저림 진료 순서
1문진·신경학적 진찰패턴·시작 시점 확인2근골격계 진찰압박 부위 구분3필요 검사 선별NCS/EMG·초음파·혈액검사4원인별 치료치료 후 반응 재평가

저는 영상이나 검사에서 이상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주사나 시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진찰 소견이 일치하는지 확인한 뒤 치료의 필요성을 판단합니다.

바른바디신경과의원에서는 신경과 전문의인 원장이 대기 없이 진료 과정 안에서 신경전도·근전도검사를 직접 시행하고 판독하며, 얇고 작은 분지 신경까지 평가하는 고난도 프로토콜을 운용합니다.

혈액검사에서 비타민 결핍이나 대사 이상이 확인되면, 결과에 따른 생활습관 교정이나 영양 보충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당뇨나 갑상선질환으로 관리 중이시라면 최근 혈액검사 결과지나 복용 중인 약 목록을 가져오시면 중복 검사를 줄이고 원인 추적에 도움이 됩니다.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강동구 올림픽로78길 강동이스턴스퀘어에 있고, 천호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라 천호동·강동구 주민분들이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지하 1층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고, 토요일도 점심시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료해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분들도 찾아주십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손저림과 발저림, 원인 감별 접근이 다른가요? 접근 원리는 같지만 국소 압박이 흔한 부위가 다릅니다. 손은 손목·팔꿈치 통로 압박이 흔하고, 발은 허리 신경근이나 다발신경병증 쪽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고려됩니다. 저는 진찰에서 어느 부위 저림인지에 따라 우선 확인할 신경을 다르게 정합니다.

신경전도검사는 왜 정상인데도 저림이 남을 수 있나요? 검사가 주로 굵은 신경섬유를 평가하기 때문에, 가늘고 작은 소섬유신경 이상은 검사에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조적 손상 없이 감각 처리 과정이 예민해진 경우도 있어, 정상 결과가 나와도 임상 증상에 맞춰 추가 확인을 진행합니다.

저림 진료는 언제쯤 받으러 가야 하나요? 저림이 몇 주 이상 지속되거나 힘 빠짐, 걸음걸이 변화가 동반된다면 경과관찰보다 진찰이 우선입니다. 야간에 저림으로 잠을 깨는 패턴이 반복될 때도 빨리 확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고령층은 손발저림 원인이 다르게 나타나나요? 일반 인구의 다발신경병증 유병률은 약 1%인데 고령에서는 최대 7%까지 올라갑니다. 고령의 다발신경병증은 보행 능력과 낙상 위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저림과 함께 걸음걸이 변화가 있는 분은 기능 평가를 함께 진행합니다.

핵심 정리

  • 손발저림은 목·허리 신경근병증, 손목·팔꿈치 국소 압박, 다발신경병증 등 원인 갈래가 다양합니다.
  • 신경전도검사가 정상이어도 소섬유신경 문제나 감각 처리 과정의 이상은 남을 수 있습니다.
  • 신경 유착이 원인이면 진통제만으로는 반복될 수 있어 정밀 초음파로 연부조직을 확인합니다.
  • 힘 빠짐·걸음걸이 변화가 동반된 저림은 경과관찰보다 진찰이 우선입니다.
  •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신경전도·근전도검사를 대기 없이 직접 시행·판독합니다.

의료진 안내 신경과 전문의·대표원장 박재홍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전공의 수료 및 신경근육질환 임상강사를 지냈고,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인증의로 신경전도·근전도검사를 직접 판독합니다. 프로필

병원 안내 바른바디신경과의원은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8길 60 강동이스턴스퀘어 1동 236~239호, 천호역 5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월·목 09:00~20:00, 화·금 09:00~19:00, 수 14:00~19:00, 토 09:00~14:00 진료하며 일요일은 휴진입니다. 강동이스턴스퀘어 지하1층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고,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받고 있습니다. 문의는 02-475-7117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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